[ Episode 7 ]

- 본 저작물은 한국통합민원센터의 저작물로서 무단 도용 불가- 

「경력증명서 관련 민원서류 준비」 이야기

 Episode.  화려한 경력, 과거를 증명해야 미래가 있었던 이야기 

지구상에 사는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과거를 증명해서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아래 사례에 해당하시는 분들도 그러한 예입니다.

캐나다인 소피아(Sophia)는 한류 매니아로 ‘한류’에 흠뻑 빠져 한국을 방문했다가 아예 한국에 눌러 앉은 케이스입니다. 

한국에 정착 후 대학원에 다니며 한국어도 전공하여 졸업도 하게 되었으며 이제는 취업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캐나다 주정부 발급 유아교육(ECE;Early Childhood Education)자격증이 있던 소피아는 

영어 유치원 선생님 면접에 합격하였고, 1년 간 캐나다 유치원에서의 경력증빙과 몇 가지의 관련 서류 제출을 요청받았습니다. 

서류로는 캐나다에서의 경력증명서, 학력서류, 범죄경력증명서 등이었고 모두 캐나다 외교부의 확인(아포스티유)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소피아는 캐나다 왕복 항공티켓, 체류비 등을 생각하면 경제적으로 매우 부담스러웠습니다.

더구나 영어 유치원에서는 급하게 선생님을 구하고 있어 서류제출을 위한 절대적 시간적이 부족했습니다.

깊은 고민을 하던 중, 모교인 경희대학교 대학원 커뮤니티에서 우연히 한국통합민원센터를 알게 되었습니다. 

대학원과 기업이 외국인 입학생들을 위해 현지 국가에서의 필요 입학 서류들을 공증, 인증서비스해 주는 MOU를 맺었다는 공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소피아는 혹시나 하는 생각에 전화를 해서 문의해 보았습니다. 영어로 전화를 했는데도 바로 영어로 응답 해 주었습니다. 

직원은 매우 친절하였고 캐나다에서의 각 종 민원서류에 대한 번역, 공증, 외교부 아포스티유를 진행해 줄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캐나다에서 자신의 범죄경력증명서 발급을 한국에서 받을 수 있다는 것 또한 너무나 신기하고 놀랐습니다.

그것도 일처리 느리기로 유명한 캐나다 민원서류를 발급부터 번역, 공증, 외교부업무를 원스톱으로 한달 내에 처리해 준다는 것이 마냥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소피아는 한국통합민원센터 배달의 민원 서비스를 통해 취업에 성공하였고, 앞으로 영주권을 받을 때도 

다시 이용하겠다는 말을 남기며 주변 외국인 친구들에게 널리 홍보해주겠다며 홍보대사가 되어 주겠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