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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한국통합민원센터 “미성년자 출국 1~2주전 부모여행동의서 준비해야 안전” | 2025-12-02 |
겨울방학을 앞두고 해외 체험활동과 어학연수 프로그램이 재개되면서 양부모를 동반하지 않고 해외로 출국하는 미성년자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출국 증가와 달리 필요한 준비 서류에 대한 정보는 충분히 전달되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부모여행동의서’의 필요성을 출국 직전에야 인지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부모여행동의서는 만18세 미만 미성년자가 부모 1명 또는 제3자와 출국할 때 부모의 동의를 확인하는 문서로, 국가에 따라 미제출 시 탑승 지연, 추가 심사, 심지어 입국 거부 사례까지 발생하고 있어 사전 준비가 요구된다.
이러한 혼선을 줄이기 위해 한국통합민원센터는 부모여행동의서 발급부터 번역, 공증촉탁대행, 아포스티유, 대사관 인증까지 모든 절차를 비대면으로 처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10명 이상 단체 신청 시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이벤트도 진행 중으로 학교, 학원 단체 문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민원발급팀 안소영 과장은 “최근 미국, 캐나다, 호주 등에서 미성년자 입국 심사가 강화되면서 부모여행동의서 제출 요구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출국 당일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최소 1~2주 전에 서류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방학 기간 동안 늘어나는 부모여행동의서 발급 수요에 맞춰 처리 속도와 서비스 안정화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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